캘리포니아 상원, 헤드라이트 점등, 등록 만료로 인한 경찰 정차를 제한하는 법안 승인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원이 2020년 4월 23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5번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를 정지시킵니다.

AP 사진/크리스 칼슨, 파일

캘리포니아 상원의원들은 화요일 저녁 특정 경미한 안전 위반에 대해 경찰이 운전자를 연행하는 것을 제한하는 법안을 간신히 통과시켰습니다.

스티븐 브래드포드 상원의원(D-Gardena)의 SB50은 경찰이 조명, 등록 또는 번호판과 관련된 경미한 위반으로 누군가를 연행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브래드포드는 이 법안이 주 입법부 흑인 간부회(Legislative Black Caucus)의 우선순위이며 유색인종에 대한 경찰의 프로파일링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새크라멘토에서는 흑인이 백인보다 움직이지 않는 위반으로 정지를 5배 더 많이 받습니다. 그러면 많은 개인이 쉽게 시정하고 우편으로 집행할 수 있는 간단한 위반으로 괴롭힘을 당하거나 심지어 폭행을 당하기도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

흑인인 브래드포드는 산드라 블랜드(Sandra Bland), 필란도 카스티야(Philando Castile), 타이어 니콜스(Tire Nichols) 등 다른 흑인들이 경미한 교통정지 이후 경찰과 접촉한 뒤 사망한 사례를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사소한 위반으로 인해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목숨을 잃고 있다”고 말했다.

이 법안에 반대하는 공화당 의원들은 경미한 위반으로 인한 일부 교통 정지가 때로는 다른 범죄나 영장에 대한 체포로 이어진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백인인 Kelly Seyarto 상원의원(공화당-Murrieta)은 "[경찰이] 나쁜 사람을 찾아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리버사이드에서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인 윌리엄 서프(William Suff)를 잡았을 때처럼 말이죠. 그는 실제로 후미등 위반으로 인해 차를 세웠고 이후에 그들은 그가 누구인지 알아내고 그를 체포했습니다."

Bradford는 또한 단락되어 꺼진 헤드라이트 때문에 밤에 차를 세우게 된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브래드포드는 "그들은 직물을 짜거나 난폭하게 운전하거나 과속을 했다는 이유로 나를 막았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차에서 내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라고 브래드포드는 말했습니다.

"내가 백인이었다면 쉽게 통과할 수 있는 현장 음주 테스트를 보기 위해 새벽 1시에 차에서 나가라는 요청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공화당 의원들과 함께 이 법안에 반대했는데, 이 법안은 필요한 최소 득표 수를 약간 웃도는 22대 10으로 통과되었습니다. 다음은 국회로 향합니다.

브래드포드는 미등 파손, 등록 만료 등 여러 가지 안전 위반에 대해 경찰이 누군가를 연행할 수 있도록 법안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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